호남투데이

광주상인들, 5·18기념주간 ‘나눔세일’ 한다

광주시, 궁전제과‧베비에르‧양동복개상가‧봉선시장 등과 협약

15∼19일 최대 18% 특별할인…“나눔‧연대의 광주정신 실천”

2024.05.03 15:09 입력

광주/김성빈기자 qlsl1688@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주상인들, 5·18기념주간 ‘나눔세일’ 한다" src="http://honamtoday.com/PEG/1714716522746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사진=나눔세일 협약식</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1980년 5월 광주는 헌혈로 부상자를 치료했고 주먹밥으로 굶주림을 해결하며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지켜냈다. 5·18주간 나눔·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오월광주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이 펼쳐진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 광주시상인연합회 김승재 회장과 안동순 사무처장, 윤재선 궁전제과 대표,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 이창호 양동복개상가 대표, 민경본 용봉동 패션의거리 대표, 김영애 봉선시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와 상인 대표들은 오월광주의 소중한 역사를 앞장서 실천하는 등 공동체 구현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협약에 따라 ▲5·18 기념주간에 나눔세일 행사 참여 ▲나눔세일 참여업체 홍보, 홍보물 지원, 상품구매 촉진 ▲5·18정신 계승사업 발굴·추진·참여를 위한 상시 협의 등 나눔·연대의 자랑스러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로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궁전제과, 베비에르,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거리, 봉선시장 등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나눔세일 협약을 맺은 업체는 5‧18기념주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5%에서 최대 18%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는 공직자들부터 참여업체 상품 구매에 앞장서고 홍보를 통해 지원하며 전국에서 오는 오월광주 방문객을 맞이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정신 실천의 전기가 될 것”이라며 “나눔세일이 더욱 확대되고 참여업체들의 매출도 크게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