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해부터 전입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영암군, 올해부터 전입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 전입장려시책 추진으로 인구 유입 효과 기대; 2022.01.13 11:08 입력

영암/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span style="line-height:30px; 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영암군, 올해부터 전입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src="http://honamtoday.com/PEG/16420397235834.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영암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전입 가구를 대상으로 전입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전입 지원금 제도는‘영암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를 작년 7월 1일 개정해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font size="3">지원 대상은 2021년 7월 1일 이후 전입자로서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영암군에 전입하여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전입 가구여야 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신청 시기는 전입 일로부터 6개월 이후 1년까지이며 1인당 10만원씩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영암사랑카드 발급 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 관계자는“전입 장려 시책 추진으로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font></div></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