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임신‧출산‧양육 단계별 맞춤 지원… ‘큰 호응’

장성군, 임신‧출산‧양육 단계별 맞춤 지원… ‘큰 호응’: 출생아 첫만남이용권200만 원, 신생아 양육비 120~1000만 원 지원 등 장성군이 임신‧출산‧양육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05.19 13:51 입력

장성/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span style="line-height:30px; 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장성군, 임신&#8231;출산&#8231;양육 단계별 맞춤 지원… ‘큰 호응’" src="http://honamtoday.com/PEG/16529358763844.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장성군 보도자료(장성군, 임신, 출산, 양육 단계별 맞춤 지원)</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 처음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은 금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기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유흥, 사행업소, 레저, 성인용품,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신생아 양육비도 꼼꼼하게 지원하고 있다. 출생순위별로 첫째아 120만 원, 둘째아 250만 원, 셋째아 420만 원, 넷째아 이상 1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또한 추진 중이다. 신혼(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여성 17만 원, 남성 9만 원 이내로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숙아·선천성 이상아·고위험 임산부·난임부부의 경우에도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장성군은 이밖에도 ▲임신(영양제, 임산부 건강교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등) ▲출산(영양플러스 사업, 산후도우미 및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비,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양육(기저귀‧조제분유, 영유아 발달장애 검사비, 육아용품 구입비 등) 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장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모자보건사업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정책팀(061-390-8364)으로 문의하면 된다.</font></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