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SRT 3천만명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여행지”선정

신안군, SRT 3천만명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여행지”선정: - 도초수국공원, 퍼플섬 최고여행지로; 2021.12.07 10:39 입력

신안/박응식기자 news11@chol.com

<span style="line-height:30px; 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신안군, SRT 3천만명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여행지”선정" src="http://honamtoday.com/PEG/1638841188560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21 SRT 어워드에서 독자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SRT 매거진은 올해 SRT가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신안을 비롯해 10개 도시를 선정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는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년간 3천6백만명이 이용하는 SRT에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4년째로 해마다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 응답자 9231명과 여행작가, 여행전문기자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였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신안군은 도초도에 전국 군단위 최초 도시숲 가로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신안 도초도 팽나무 10리길과 13.14ha 넓이의 수국공원에 58만여본의 핑크, 블루, 퍼플 등 다채로운 수국꽃 800만송이가 피어나고,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촬영지인 언덕 위 초가집이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좌 반원·박지도 “퍼플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하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선정되는 등 언택트 관광에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 시대에서 섬의 가치는 한층 더 중요성을 가지게 되었고, 14개 읍·면의 공원화사업과 신안의 색채를 이용한 마케팅은 몇년 더 빨리 빛을 보고 있다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만큼 대한민국 대표 섬 휴양지(새로운 비대면 관광지)로 가꾸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font></div></div><div><br></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