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신안군,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준비 본격화

신안군 2023 문화의달 추진위원회 출범, 본격적인 행사 준비 시작, 섬문화를 예술로 승화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

하게 프로그램 구성

2023.04.18 11:26 입력

신안/박응식기자 news11@chol.com

<div class="contWrap">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신안군,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준비 본격화" src="http://honamtoday.com/PEG/1681784753204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대한민국 문화의달 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신안군이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준비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4월 12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문화의달 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추진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강형기(충북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장호찬(한국방송통신대 관광학과 교수), 강미희(국제지속가능 관광위원회 아태 총괄이사), 엄남현(홍익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대형(에이치존 대표), 손재오(극단 갯돌 상임연출), 윤성진(페스티벌그린얼라이언스 대표), 이영민(건국대학교 문화콘텐트학과 겸임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추진위원회는 문화의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추진위원장에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 명예교수와 총감독에 임동창 피아니스트를 선임하는 등 조직구성을 마쳤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신안군은 추진위원회와 함께 이번 문화의달 행사의 주제를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1004섬’, ‘예술’로 날다’로 확정하고 세부계획과 홍보방안을 마련하는 등 문화의달 행사 준비를 본격화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문화의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1972년부터 매년 10월을 문화의달로 지정하고 개최지는 공모를 통해 선정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군이 선정됐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강형기 추진위원장은 “우리 신안은 섬으로만 이뤄진 지자체로 육지와 다른 독특한 섬문화가 존재한다”며 “문화의달 행사를 통해 섬문화의 인식개선과 예술섬 프로젝트를 국내외에 알리고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풍성한 행사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