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전남도, 도시재생 효과 제고…스마트기술 구축 탄력

강진·영암, 국토부 공모 모두 선정…국비 10억 확보

2024.01.01 15: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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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전남도, 도시재생 효과 제고…스마트기술 구축 탄력" src="http://honamtoday.com/PEG/170408956201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영암읍 스마트 주차 솔루션 개념도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전남도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높여줄 스마트기술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4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이미 선정돼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교통, 안전·소방, 관광, 보건·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 제고를 목표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0곳이 선정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남도는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컨설팅을 거쳐 강진과 영암 2곳을 국토부 공모에 접수한 결과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font></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선정 사업은 강진군 병영면 '응답하라! 스마트 한골목길', 영암군 영암읍 'S.M.A.R.T로 재탄생하는 영암'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이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군은 병영면에 스마트 관광플랫폼과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안내 등 관광 분야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영암군은 영암읍의 불법 주차와 잦은 교통사고 해결 방안으로 스마트 주차시설과 미디어 전광판 설치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교통안전을 도모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곳 모두 단기간에 효과가 우수한 스마트서비스 구축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스마트서비스 분야를 발굴해 다수의 시.군이 공모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사업 추진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