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전남 내 공장·리조트서 밤새 불…인명피해 없어

2024.02.29 06:51 입력

사회/박태희기자 taehee58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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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전남 내 공장·리조트서 밤새 불…인명피해 없어" src="http://honamtoday.com/PEG/17091570663556.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밤사이 전남 지역 내 공장과 휴양시설에서 잇따라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9일 전남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2분께 순천시 대룡동 내 폐목재 활용 건축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불로 공장에 쌓여 있던 폐목재 30t이 타거나 그을렸으며, 소방서는 740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불이 난 새벽시간대에 작업자는 없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을 50분여 만에 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소방 당국은 켜켜이 쌓여 있던 목재 사이에서 자연발화된 것이 아닌가 보고,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앞서 지난 28일 오후 10시 57분께 여수시 돌산읍 한 리조트 시설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불로 1개 객실의 실내와 집기류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시설 보수 공사에 따른 영업 중단 상태여서 투숙객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