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나주혁신도시 인도 잡초로 뒤덮혀..."사람안전 위협해도 나주시는 무관심"

나주시 혁시도시 인도 약 300미터 구간...잡초가 점령한 인도, 주민 불편 호소

지역주민들 교통사고 위험, 민원제기해도 무시하는 나주시행정

"인도로 못가고 도로로 걷는 주민들 교통사고 위협속히해결해야"

2023.07.26 13: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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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8203;나주혁신도시  인도 잡초로 뒤덮혀...사람안전 위협해도 나주시는 무관심" src="http://honamtoday.com/PEG/1690346359788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매일 이 인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나무 및 잡초가 무성한채 방치되어 사람이 다닐수 없다며 나주시에  무관심하다고 하소연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나주 혁시도시 내 인도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뒤덮이면서 학생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주민들의 제초작업 요청이 빗발치고 있지만, 제한된 인력으로 나주시의 조치가 늦어지면서 안전문제 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27일 나주시 혁신도시 일원에 들어서자 인도의 3분의 1 가량을  잡초 및 나무가 점령, 도로를 가로막아 시민들의 보행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사람이 다닐수 없는 위험한 길이 되었다. </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도로를 다녀야 하는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은 차량통행이 폭주하는데 인도가 유명무실해  교통사고 위협 도로로 변신하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7일 K지역주민에 따르면, 매일 이 인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나무 및 잡초가 무성한채 방치되어 사람이 다닐수 없다며 나주시에 민원을 제기해도 무관심하다고 하소연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인도인지 숲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관리가 안되다 보니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인도와 풀숲 등에 몰래 쓰레기도 버리는 등 도시미관도 크게 저해하고 있다”</font></div><div><div style="line-height: 16.8px;"><font size="4"> </font></div><div style="line-height: 16.8px;"><font size="4">특히 인도에도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행정당국의 무관심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행정당국이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font></div></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날 기자가 민원제보를 받고  나주혁신도ㄹ시 일원 영무인더스1차 오피스텔신축공사장 및 인근일원 인도을 확인한 결과 나주혁시도시길은  4차선 도로로 차량통행이 많은데  인도는 겨우 한,두사람이 다닐 수 있는 소로인데다 잡초가 무성하게 뒤덮힌 채 방치되고 나무가 인도를 덮고 있어  시민들이 보행할 수 없는 지경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나주시는 혁신도시일원의 신 도시지역에 위치한 도로변과 인도에 대해선 제초작업을 제때 하지 않고 있어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나주시의 탁상행정은 현장행정으로 탈바꿈돼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지적이 일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