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나주지사,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농어촌公 나주지사,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소상공인 돕자" 공공유관기관 참여; 2021.04.06 16:25 입력

나주/허경윤기자 jyl9205@hanmail.net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농어촌公 나주지사,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onamtoday.com/PEG/16176939249014.jpg"></td></tr></tbody></table>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김선일)가 착한 소비 운동 이른바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는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시책  일환으로 동참의 뜻을 표명했다. ‘착한 소비자운동, 선(先)결제 캠페인’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자주 이용하는 외식업체 등을 찾아 일정 금액을 선(先)결제 하고, 추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법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이에, 나주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외출자제 등으로 위축된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위해  미리 선결제하기로 하기로 결정하고   착한 소비자 운동, 선(先)결제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는 지난해부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하여 화훼농가 돕기, 피해농가 농산물 구매, 외식업체 선(先)결제 등을 실시하였으며, 나주시를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농협 나주시지부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산림자원연구소와 영산포농협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선일 나주지사장은 '지난 3월 31일 나주시의 한 음식점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의 어려운 사정을 경청하고,  “어려운 시기에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경영안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