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바둑테마거리 조성사업” MOU 체결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바둑테마거리 조성사업” MOU 체결: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공동체 모델로 개발; 2018.11.12 13:53 입력

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바둑테마거리 조성사업” MOU 체결"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honamtoday.com/PEG/15419983626029.jpg"></td></tr></tbody></table>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는 지난 9일 “한국 바둑중·고등학교(학교장 박경희)”, “순천 주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최종연)”와 「바둑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성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의 MOU 협약 체결은 지난달  26일 , 주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자문 회의때 김신환 지사장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바둑중·고등학교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성사되었다.  본 사업의 목적은 주암면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국내 유일의   바둑교육기관인 한국바둑중·고등학교라는 자원을 연계한 바둑테마 특화 거리를 조성하여 국제적 명소화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한국바둑중·고등학교 박경희 교장 인사말에서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기사 등 다양한 인적자원 활용과 역할 제공으로 한국바둑중·고등학교를 청소년의 정서와 인성을 함양시키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바둑 전문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바둑의 메카로 만들어 주암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명품 테마 거리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바둑테마거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된다면 국내외 바둑행사 유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암면이 새롭게 도약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민의 소득 창출 등 시너지의 효과가 발휘될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김신환지사장은 주암면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추진위원회와협력적 관계 구축을 통해 최선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