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본부,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농어촌公 전남본부,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 19일,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효율적 물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 -; 2021.11.22 16:59 입력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농어촌公 전남본부,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honamtoday.com/PEG/16375699201881.jpg"><div id="news_caption">▲연말 마무리 지사장 회의 </div></td></tr></tbody></table>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성도남)는 19일(금) 연말 주요 경영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부장과 관내 전 지사장 등이 참여하여 금년 사업추진 현황,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용수관리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사에서는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강도높은 책임을 부여하는「중대재해법」시행(‘22년 1월)에 대비하여 본부 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안전품질센터의 안전점검, 순찰 및 현장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관리 총괄표 확인제”를 도입하여 필수 안전서류의 심사 후 공사금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지역 고령화 및 기후변화로 인해 용수공급 및 시설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용수관리 체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공사는 수리시설감시원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현장 밀착형 용수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성도남 본부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안전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공사의 역할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