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화순전남대병원, 15년째 ‘한 끼 나눔’…누적 4억5600여만 원

지역 결식아동 돕기 후원, 올해 4천128만 원 전달

2023.06.15 1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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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화순전남대병원, 15년째 ‘한 끼 나눔’…누적 4억5600여만 원" src="http://honamtoday.com/PEG/1686816032843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정용연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에게 ‘한끼의 행복한 나눔’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화순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15년째 결식아동을 돕는 ‘한 끼 나눔’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임직원들이 한 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4천128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전남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가정의 치료비와 생활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올해까지 4억56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후원금 등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또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병원에서 아이들의 치료와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정신적 지지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우리 병원도 어린이들의 꿈과 삶에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