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KBS ‘다큐인사이트’서 전남대병원 의료진 다뤄

KBS1TV 6일 밤 10시 ‘코드블루’ 편

생명의 최전선에 서있는 전남대병원 의사들의 고군분투 소개

2023.04.05 14: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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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KBS ‘다큐인사이트’서 전남대병원 의료진 다뤄" src="http://honamtoday.com/PEG/16806738823581.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오는 6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영되는 메디컬 다큐멘터리 ‘다큐인사이트’에서 지역 환자들을 지키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KBS1TV ‘다큐인사이트’는 정통 다큐의 맥을 유지하며 소재와 형식을 뛰어넘은 다큐멘터리의 즐거운 뒤집기 프로그램으로 삶의 소중함과 가치를 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오는 6일 방영될 ‘다큐인사이트’의 주제는 ‘코드블루’로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생사를 다투는 환자들이 몰려드는 생명의 최전선 전남대병원을 들여다본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우리나라 대표 의료 취약지로 꼽히는 전남에서 가장 위급하고 위독한 환자들이 밤낮없이 몰려드는 등 심정지 환자 발생의 응급코드인 코드블루 상황에 매일 직면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1년차가 출근 첫 날, 첫 사망신고를 하게 되는 상황, 코드블루 상황과 초극소 미숙아가 동시에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어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새내기 의사의 상황, 첫 당직에 응급 뇌출혈 수술까지 들어가는 신경외과 전공의 1년차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지만 물러설 수 없는 생명의 최선전에서 치열할 사투를 벌이는 전남대병원 의료진의 모습을 담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배우 유승호가 메디컬 다큐멘터리 ‘코드블루’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유승호 배우는 병원까지 먼 길을 달려와야 하는 환자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전남대병원이 있었기에 구해낼 수 있었던 사람들의 사연에 공감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유승호 배우는 “여기가 마지막 병원이라는 환자들 사연에 울컥하기도 하고 지역에 이런 병원이 없으면 정말 큰일나겠구나 하고 겁도 났다”며 “지역 의료진의 노력과 지역 의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이번 ‘다큐인사이트’ 방송을 통해 지역 의료의 어려운 현실이 잘 알려지면 좋겠다”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