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여 총선기획단 2차 회의…공천 심사 방향 세부 논의할 듯

인물 평가 방식 등 실무 사항 논의

"이기는 공천·공정한 공천이 원칙"

2023.11.16 06:41 입력

정치/주형탁국장 jht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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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여 총선기획단 2차 회의…공천 심사 방향 세부 논의할 듯" src="http://honamtoday.com/PEG/1700084476615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이만희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1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16일 내년 총선 공천 평가 방식 및 일정 관련 실무 사항을 논의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민 마음 총선기획단'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총선기획단은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공천 심사 관련 실무 작업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달 종료를 앞둔 당무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 활용 방안 등도 언급될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난 8일 출범한 총선기획단은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는 공천 제도와 핵심 공약 등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당 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한 '현역 의원 20% 공천 배제'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단장인 이만희 사무총장은 공천 원칙에 대해서 "제1 원칙은 이기는 공천"이라며 "역량과 도덕성을 갖춘, 경쟁력을 갖춘 후보가 당당하게 후보가 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공정한 공천을 강조하며 "호불호, 친소관계, 사심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과정과 결과가 당을 더 단단하게 봉합할 것이고, 주먹구구식 베일에 가려진 밀실공천도 없을 것"이라고도 부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총선기획단은 공전 제도를 재정비하면서 핵심 정책 공약 개발, 대국민 소통 능력 강화 등 추진한다는 방침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총선기획단 회의는 매주 한 번씩 총 7차례 진행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로 예정돼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