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민주당, 광주 서구을 3인 경선...전략공천 없이

김광진·김경만·양부남 3자구도 대결

권리당원 투표 없이 100% 여론조사

2024.02.26 18: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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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12"><tbody><tr><td><img alt="민주당, 광주 서구을  3인 경선...전략공천 없이" src="http://honamtoday.com/PEG/17089385134183.jpg" width="612"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경선 예비후보자. 왼쪽부터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경만 국회의원,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더불어민주당이 26일 광주 서구을 경선 방식을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확정지으면서 선구거 8곳 모두 공천 심사를 마무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서구을 경선 방식을 전략공천이 아닌 3인 경선으로 확정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경선 후보는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경만 비례대표 국회의원,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 3명으로, 기존에 선거 활동을 해왔던 예비후보 모두 포함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경선 방식은 권리당원이 배제된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국민 5만명 대상 ARS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하며 결선 없이 공천 후보를 확정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서구을은 민주당이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면서 광주 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경선 대진표가 잡히지 않았던 곳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동안 전략공천 설이 난무하자 기존 예비후보들은 당원과 광주지역 유권자의 선택권을 박탈한다며 강력 반대해 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로써 민주당 광주지역 경선 일정은 8곳 모두 완료됐다. 경선이 끝난 동남갑과 북구갑, 북구을은 정진욱 당 대표 정무특보, 정준호 변호사,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승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동남을은 이병훈 현 의원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의 양자 구도, 광산을은 민형배 현 의원과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3자 대결을 벌이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경선을 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산갑은 이용빈 현 의원과 박균택 당 대표 법률특보가, 서구갑은 송갑석 현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경선을 치른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