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김하성, 결승 솔로 홈런 포함 4출루 맹활약

시즌 타율 0.284, 출루율 0.380으로 상승

20홈런-20도루 보인다

2023.08.03 09:01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br></font></div><div><div style="line-height: 16.8px;"><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하성, 결승 솔로 홈런 포함 4출루 맹활약" src="http://honamtoday.com/PEG/1691020846860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1회초 시즌 15호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div></td></tr></tbody></table><br></div><div style="line-height: 16.8px;"><br></div></div><div><font size="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결승 솔로 홈런과 함께 4출루 경기를 펼쳤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1회초 시즌 15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1경기 연속 멀티 출루, 9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84로 끌어올렸고, 출루율은 0.380으로 높아졌다. 시즌 41타점 60득점을 올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하성은 앞으로 홈런 5개를 추가할 경우 대망의 20(홈런)-2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콜로라도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려냈다. 과감한 스윙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홈런을 선보였다.</font></div><div><br></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하성, 결승 솔로 홈런 포함 4출루 맹활약" src="http://honamtoday.com/PEG/1691020879720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1회초 시즌 15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3회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후안 소토의 투런 홈런 때 득점에 성공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의 활약은 계속 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하성은 5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안타를 날려 타격감을 끌어올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하성은 7회 2루 땅볼로 물러난 후 9회 1사 2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의 스리런 홈런으로 이날 3득점째를 기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샌디에이고는 5홈런을 몰아쳐 11-1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샌디에이고(54승 55패)는 5할 승률을 눈앞에 뒀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달리고 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