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양궁 김우진·임시현, 국가대표 1차 평가전 남녀 1위

남녀 각 4위까지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2023.04.07 20:48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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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양궁 김우진·임시현, 국가대표 1차 평가전 남녀 1위" src="http://honamtoday.com/PEG/1680868087974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양궁 여자 국가대표 임시현 (사진 = 대한양궁협회 제공)</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3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에서 리커브 부문 남녀 1위에 올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우진은 7일 충북 진천선수촌 양궁장에서 끝난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에서 평균 기록 28.92점, 총 배점 합계 37점으로 리커브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022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세계양궁연맹 랭킹 2위의 강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도쿄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김제덕(예천군청)이 뒷심을 발휘하며 2위에 올랐고,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이 3위와 4위로 1차 평가전을 마쳤다. 도쿄올림픽 삼총사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이 모두 상위권에 포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리커브 여자부에선 막내 임시현의 경기력이 돋보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평균 기록 28.56점, 총 배점 합계 3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 3관왕에 빛나는 안산(광주여대)이 2위, 최미선(광주은행)이 3위에 자리했다. 4위에는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이름을 올렸다.</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양궁 김우진·임시현, 국가대표 1차 평가전 남녀 1위" src="http://honamtoday.com/PEG/1680868113195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양궁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사진 = 대한양궁협회 제공)</div></td></tr></tbody></table><br></font></div><div><br></div><div><font size="4">올해 태극마크를 단 남녀 각 8명이 두 차례 최종 평가전을 통해 국제대회 최종 엔트리의 주인공을 가리는 승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남녀 각 4위까지 9월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3위까지는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소화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6년 만에 대표팀 복귀를 알린 기보배(광주시청)는 쟁쟁한 후배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평균 기록 28.07점, 총 배점 합계 12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최종 엔트리 승선을 위해선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주양궁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야 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컴파운드에선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상무), 박승현(한국체대)이 남자부 1~4위, 오유현(전북도청), 송윤수, 조수아(이상 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이 여자부 1~4위에 올랐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