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잠비아 평가전 마친 벨호, 6월 재소집…7월초 출정식

7월초 출정식 겸 친선전 후 7월 중순 출국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후 첫 16강 도전

2023.04.12 05:40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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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잠비아 평가전 마친 벨호, 6월 재소집…7월초 출정식" src="http://honamtoday.com/PEG/1681245607139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11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한국 대 잠비아의 친선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를 거둔 콜린 벨 감독과 손화연이 기뻐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잠비아와 2차례 평가전을 마치고 해산한다. 벨호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비를 위해 오는 6월 다시 뭉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대한축구협회는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평가전 2차전을 마친 뒤 "대표팀은 6월 소집해 7월초에 출정식 겸 친선 경기 한 경기를 할 예정"이라며 "7월 중순에 출국한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소속팀으로 돌아간 선수들은 리그 경기를 소화한 뒤 6월에 다시 모여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할 전망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월드컵은 오는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에 묶였다. 한국은 7월25일 콜롬비아와 첫 경기를 치르고 이후 모로코(7월30일), 독일(8월3일)과 조별리그를 치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국은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 번 16강 진출을 노린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