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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4일째' 전남 우슈·육상·태권도…광주 안산 3관왕 도전

2023.10.16 07:18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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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2"><tbody><tr><td><img alt="'전국체전 4일째' 전남 우슈·육상·태권도…광주 안산 3관왕 도전" src="http://honamtoday.com/PEG/16974082852971.jpg" width="562"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15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10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100m 여자 일반부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개최지 이점을 살려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세운 전남이 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나흘째 육상과 우슈·카누 등에서 금맥을 찾는다. 광주는 양궁 안산이 3관왕에 도전하며 육상과 유도·레슬링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남은 대회 4일째인 15일 레슬링과 우슈, 육상, 카누, 태권도, 자전거, 유도 등의 종목에 출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장은실(함평군협회)은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레슬링 여자 일반부 68㎏급에서 1위가 기대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윤웅진과 김민수(전남도청)는 보성다향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우슈 산타 56㎏급과 60㎏급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기량을 펼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육상 기대주 배건율과 조윤서(전남체고)는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200m 남자 고등부와 여자 고등부 400m 허들에 출전하며 정일우(여수시청)도 포환던지기 남자 일반부 1위를 목표로 세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목포영산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리는 카누에 출전하는 홍정현·박철웅(전남체고)은 남자 고등부 k2 200m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질주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는 30개 종목 33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59"><tbody><tr><td><img alt="'전국체전 4일째' 전남 우슈·육상·태권도…광주 안산 3관왕 도전" src="http://honamtoday.com/PEG/16974083124214.jpg" width="559"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15일 오후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이 열리고 있다.</div></td></tr></tbody></table> </span></div><div><font size="4">양궁 안산(광주여대)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되는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해 대회 세번째 금메달을 겨냥한다. 안산은 60m와 50m에서 금메달, 3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기보배(광주시청)도 양궁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며 나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사격에서도 김세현(광주체고)·박경은·박재영·이채원(이상 전남여고)이 공기소총 과녁을 조준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근대5종에 출전 중인 전웅태(광주시청)는 해남우슬경기장 일대에서 한수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에 도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남은 금메달 32개·은메달 24개·동메달 41개 총득점 7826점으로 부산(8739점), 경남(8089점)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는 금 21개·은 17개·동 26개·5462점으로 17개 시·도 중 9위이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