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생활정보

과도한 비누 사용·때 미는 습관, 피부 더 건조하게 만든다

생활정보 손민화 · 2026.05.25 04:25

IT 바이오

과도한 비누 사용·때 미는 습관, 피부 더 건조하게 만든다권혁수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과도한 비누 사용과 때를 미는 행위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캡처)

과도한 비누 사용이나 때를 미는 행위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21일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에는 '샤워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면역력 박살내는 습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출연한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과도한 비누 사용과 때를 미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권 교수는 과도한 비누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가렵게 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샤워할 때 비누로 기름층을 제거하면 계속 가려워 긁을 수밖에 없다"며 과도하게 비누를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피부는 약산성(pH 4.5~5.5)을 유지하는데, 일반 비누는 보통 알칼리성(pH 9~10)이다.

반복적이고 과도한 사용은 피부 표면의 천연 오일막을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다.

권 교수는 손 씻을 때는 사용해야 하지만 가려움증이 자주 발생하는 팔다리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권 교수는 때 미는 행위도 "정말 좋지 않다"고 했다.

권 교수는 "각질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소중한 보호막인데 이를 벗겨내는 것 자체가 피부 건조의 원인"이라며 때는 절대로 밀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때를 밀다 보면 피부 보호층이 과하게 제거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따가움이 심해질 수 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