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광주만의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 신청하세요”

100인 미만 기업 소속 육아휴직 업무대행 근로자 대상

2023.02.24 11:39 입력

광주/소영기자 sky4931@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50"><tbody><tr><td><img alt="“광주만의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 신청하세요”" src="http://honamtoday.com/PEG/16772063718657.jpg" width="65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사업_웹안내문</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하는 근로자에게 업무대행수당을 지급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 사업은 육아휴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지난해까지 56개 기업 99명의 업무대행자를 지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는 사업비를 2000만원 증액하고 25명 이상의 업무대행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지원 대상은 광주 소재 100인 미만 기업 소속으로,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하는 근로자다. 육아휴직 시작 전 2개월 내 신규 채용된 경우는 제외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지원 금액은 업무대행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업무대행기간이 5개월 이상 10개월 미만일 경우 100만원, 10개월 이상이면 200만원 등 최대 200만원이다. 단, 업무대행기간 중 시작시점과 종료시점이 지난해 또는 내년일 경우에는 별도 산정해 지급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유의할 점은 업무대행 종료 이후 육아휴직자의 고용을 보장해야 업무대행 수당이 지급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올해부터는 출산 전 육아휴직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기존과 달리 ‘육아휴직-출산휴가-육아휴직’에 대한 기간 중 출산휴가를 배제하지 않고 전체 기간을 업무대행기간으로 인정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사업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또는 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이메일(ara6119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font></div><div><font size="3">※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바로가기 : </font></div><div><font size="3">https://www.gwangju.go.kr/woman/boardView.do?pageId=woman56&boardId=BD_0000000164&seq=1692  ※ 광주시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788&boardId=BD_0000000022&seq=14096&movePage=1</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이 사업이 육아휴직자에게는 고용유지의 약속을, 업무대행자에게는 업무부담에 대한 지원을, 기업에는 가족친화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ont></div><div><br></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