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여수시 종화동일대 상가 불법행위 심각

업주들은 비좁은 비상문에 상품 적치행위 극성

여수시청 뒷짐행정, 나몰라라 방관

낭만포차 불법 배짱영업...주택법, 옥외광고물법 등 위반.

2023.07.15 20:22 입력

취재부장/서영빈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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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45"><tbody><tr><td><img alt="여수시 종화동일대 상가 불법행위 심각" src="http://honamtoday.com/PEG/16894201421281.jpg" width="645"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전남 여수지역 최대 관광객 쉼터 낭만포차거리 상인들이 자신들의 점포 및  도로에 불법을 자행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임에도 여수시청 측은 수수방관하고 있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낭만포차거리 상가들의 업주들은 불법영업행위를 일삼고 있는 등 시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단속당국은 뒷짐만 지고 지켜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이곳에는  테라스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1월 1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옥외영업을 하려는 영업장은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한 뒤 영업을 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신고율이 저조해 대부분의 영업장이 불법 옥외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울러,  이곳은 허가구역을 벗어난 수십배 무허가로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이곳 영업장은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 및 기재내용 변경 신청을 하지 않고  영업장에서  불법 영업행위시 추락사고나 화재 각종사고를 당해도 보험이나 보상을 받기는 힘들다는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입장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외에도 상가앞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장사를 하는가하면 주차장을 불법으로 개조하여 무허가 장사를 하고 비상문에 물건을 보관하여 화재시 비상통로를 막고있는등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있으며 낭만포차거리 일대에 새로만들어진 주차공간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경차 전용주차공간에 대형차들을 주차되어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사람들이 다니는 통행로에 차들이 삐져나와 사고에 위험성도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종화동 일대에 불법광고물과 불법호객행위 불법건축물 무허가노점상들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뿌리게하고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하고있어 여수시에 철저한 지도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