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사회적 공분 시의원이 윤리특위 위원장에

A위원 국유재산법 등.. 윤리특위 위원장 어불성설"

위원장 전과기록 공개해야 ...시민 알권리 보장 차원

윤리위원회 위원 선임... 졸속 심의 정황

2023.07.18 17:20 입력

취재부장/서영빈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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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사회적 공분 시의원이 윤리특위 위원장에" src="http://honamtoday.com/PEG/16896684044546.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전남 여수시의회는 지난17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 8대  2기  여수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9명을 선임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9명은  이찬기 , 이석주. 김행기·주재현·이미경·김철민·구민호·최정필·진명숙 의원의원이 선출됐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수시민들은 윤리위원장에 A 의원과   부위원장인 B의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뒤늦게 적절성 논란을 제기 하고 나섰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들 중  시의원 시절 A의원은  (국유재산법위반등, 전과 5범) B의원은 모 언론사가 제기한 불법펜션운영 및 원정 성매매 의혹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어 윤리특위에  포함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이에, A의원은 전과5범은 맞다 그러나 현재는 반성하고 있으며 윤리위원장은 사퇴할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B 의원은 원정 성매매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법적인 대응을 하기위해 법리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그러나 이들이  윤리특위에서 타 의원들을 심사할 입장이 아니라 오히려 윤리특위에서 심사를 받아야 할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대로 여수시의회  윤리특위가 운영된다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 된다는 여론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울러,사회적 공분을 산 A(더불어민주당· 3선) 시의원이 윤리 특별위원장에  B의원이 부위원장에  임명된것에  지방의회 책임성·투명성을 저버린 행위로서 의회의 자정능력에 대한 여수시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린 것”이라고 지적이 일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여수시의회 윤리 위원회 의원을 선출하는 데에는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검증해야할  전과기록은 선거공보에 게재되는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여수 시민들이 윤리위원장의 자질과 윤리의식 등을 검증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자료다. 때문에 여수시의회  윤리위원회  후보자 등록현황을 공개하면서 함께 공개할 필요성이 있다. 시의회는 여수시민의 알권리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들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다루는 자정기구다.  투명하게 운영돼야 할 윤리위에서 이들이  동료 의원들의 청렴과 윤리 등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시민D씨는 "이처럼 시의회 윤리특위 구성과 운영은 시의회 다른 위원회보다 더 엄격해야 한다. 하지만 A 의원과   B의원이 포함된 제2기 윤리특위 구성은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워진 것이다. 개혁이 필요하다 이제라도 두 의원은 스스로 윤리특위를 사임하는 것이 마땅하다. 우리는 여수시의회가 제2기 윤리특위 구성에 A의원과 B의원에  대해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며  여수시 의회 수준을 비난하며 </font><span style="font-size: large;">무슨 그런사람들이  윤리를 말할수 있게냐"며 강한 질타를 보냈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