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이낙연·이준석·탈당 비명계, 제3지대 정책협의체 구성

개혁신당·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비전대화'

빅텐트 구상 관련 "적절한 절차 따라 진행"

2024.01.22 17:06 입력

정치/주형탁기자 jht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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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58"><tbody><tr><td><img alt="이낙연·이준석·탈당 비명계, 제3지대 정책협의체 구성" src="http://honamtoday.com/PEG/17059107516028.jpg" width="558"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전대화 계획발표'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민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장, 천하람 개혁신당 최고위원, 정 위원장, 최운열 새로운미래 미래비전위원장.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미래대연합 등 제3지대가 연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비전대화' 협의체를 가동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천하람 개혁신당 최고위원과 최운열 새로운미래 비전위원장, 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의 비전을 만들기 위한 협의체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정태근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개혁과 미래를 위해 공동 준거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며 "각자의 개혁과 미래비전을 내놓고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나가는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비전대화의 형식은 내부 협의와 공개토론, 시민참여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주말에 각 정당과 창당준비위원회의 대표 인물이 참여하는 공개토론 일정을 계획 중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천하람 최고위원은 "연대를 위한 연대를 해서는 안 된다, 연대 그 자체는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며 "왜 연대가 필요한지, 연대를 위한 비전을 채우는 협의체를 가동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가장 먼저 이견을 좁혀야 할 주제를 놓고는 "각자 비전을 공유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협의체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위기 상황과 관련한 정책분야가 첫 번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제3지대 연대 가능성에는 "이준석 대표가 빅텐트의 골든타임이 지났다고 말씀했다"면서도 "느슨한 연대만을 염두 둔다는 게 아니다. 적절한 절차에 따라 빅텐트가 진행돼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는 "이미 합당을 마치고 비전을 공개한 새로운선택, 한국의희망과도 공동 비전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금태섭 전 의원 및 양향자 대표와의 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