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오늘의AG]펜싱 구본길 4연패 도전…황선우 800m계영 출격

태권도 장준, 아시안게임 첫 출전서 금메달 도전

세계유도선수권 동메달 이준환, AG 금메달 사냥

2023.09.25 07:24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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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55"><tbody><tr><td><img alt="오늘의AG]펜싱 구본길 4연패 도전…황선우 800m계영 출격" src="http://honamtoday.com/PEG/16955941821637.jpg" width="555"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구본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산국제공항으로 입국, 인사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한국 펜싱의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구본길은 25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은 대회 4연패를 바라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구본길은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후배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오상욱은 5년 전 금메달을 놓친 설욕전을 펼치면서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겨냥한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 </span></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57"><tbody><tr><td><img alt="오늘의AG]펜싱 구본길 4연패 도전…황선우 800m계영 출격" src="http://honamtoday.com/PEG/16955942227085.jpg" width="557"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황선우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를 머친 뒤 이동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한국 수영의 자존심 황선우(강원도청)도 출격한다. 황선우는 이호준(대구광역시청),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과 함께 남자 800ｍ 계영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들은 지난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4초07을 기록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난 24일 품새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태권도는 25일 겨루기에서 첫 금메달을 노린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 </span></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5"><tbody><tr><td><img alt="오늘의AG]펜싱 구본길 4연패 도전…황선우 800m계영 출격" src="http://honamtoday.com/PEG/16955942544347.jpg" width="565"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태권도 국가대표 장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한 달 앞둔 24일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태권도 남자 58㎏급 장준(한국가스공사)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무대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장준은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 2022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강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와 남녀혼성(박우혁·서건우·이다빈·김잔디)에서도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남자 유도 81㎏급에서 이준환(용인대)이 금메달을 노린다. 전날 66㎏급 안바울이 대회 2연패에 실패하면서, 이준환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준환은 올해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강자다. 이준환은 종합 대회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45개국에서 1만1970명이 참가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다음달 8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참가 선수는 40개 종목, 61개 세부 종목에서 금메달 481개를 두고 대결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대회는 1990 베이징, 2010 광저우에 이어 중국에서 열리는 세 번째 아시안게임이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