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노리는 클린스만호, 아부다비로 출국

3일 두바이 도착 후 버스로 아부다비 이동

완전체는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예상

6일 이라크와 평가전 후 10일 카타르 입성

2024.01.03 05:55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57"><tbody><tr><td><img alt="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노리는 클린스만호, 아부다비로 출국" src="http://honamtoday.com/PEG/17042288818601.jpg" width="557"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국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안컵 사전 전지훈련지인 UAE 아부다비로 떠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클린스만호는 오는 1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안컵을 통해 6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국은 1956년 초대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아시안컵 2연패를 거뒀지만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난달 26일부터 일부 유럽파와 K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실내 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절해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리고 이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 이후 진행한 아시안컵 출정식을 통해 각오를 전한 뒤 UAE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클린스만 감독은 출정식을 통해 "넘치는 에너지와 믿음을 가지고 카타르로 간다. 64년 만에 국민분들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게 잘하겠다. 6주 뒤에 좋은 성적으로 다시 뵙겠다"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font></div><div><br></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노리는 클린스만호, 아부다비로 출국" src="http://honamtoday.com/PEG/1704228916875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정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KFA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발한 클린스만호 본진은 현지 시간으로 3일 오전 6시30분께 두바이에 도착한 뒤, 버스로 아부다비까지 이동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본진은 해당일 오전 중 현지 숙소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제외한 손흥민(토트넘) 등 해외파들도 오전 중 본진에 합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강인의 경우, 현지 시간으로 3일 펼쳐지는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전까지 뛰고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에 4일 오전께 아부다비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완전체가 된 클린스만호는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부다비의 뉴욕대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최종 평가전을 가진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라크전은 아시안컵에서 만날 중동 팀과의 경기를 대비한 것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라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3위로 한국(23위)보다 낮다. 역대 전적에선 22차례 만나 한국이 8승12무2패로 앞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후 클린스만호는 10일 결전지인 카타르로 이동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 자리한 한국은 바레인(15일·86위), 요르단(20일·87위), 말레이시아(25일·130위)를 차례로 상대한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3"><tbody><tr><td><img alt="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노리는 클린스만호, 아부다비로 출국" src="http://honamtoday.com/PEG/17042289475503.jpg" width="563"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br></span></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