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리얼미터] 윤 지지율, 0.2%p 내린 36.3%…'의정 갈등'에 5주 연속 하락

2월 4주 42%에서 5주 연속 소폭 내려

서울 35% 인천·경기 33.3%…TK 55.2%

60대↓ 41.5%, 30대↑ 38%…중도 30%

"고물가·'의정 대치'…여 국면전환 부담"

2024.04.01 08:19 입력

손숭기자 suyoung6966@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3"><tbody><tr><td><img alt="[리얼미터] 윤 지지율, 0.2%p 내린 36.3%…'의정 갈등'에 5주 연속 하락" src="http://honamtoday.com/PEG/17119271555456.jpg" width="563"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절인 31일 서울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2%포인트 내린 36.3%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5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5~29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함'이 36.3%, '잘못함'이 60.7%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3.1%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월 4주차에 41.9%를 기록한 뒤 41.1%(2월 5주)→40.2%(3월 1주)→38.6%(3월 2주)→36.5%(3월 3주)→36.3%(3월 4주)로 5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이어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부정평가 역시 2월 4주차 54.8%로 저점을 기록한 뒤 3월 4주차 60.7%까지 5주 연속 소폭씩 상승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일간 지표 추이를 보면 26일(화) 35.2%로 낮게 출발해 27일(수) 38.7%, 28일(목) 38.0%로 올랐다가 29일(금) 35.2%로 다시 내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역별로는 서울 지지율이 전주 대비 2.5%포인트 내린 35.1%, 인천·경기 지지율이 1.6%포인트 내린 33.3%로 나타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대구·경북 지지율은 전주 대비 1.6%포인트 오른 55.2%, 광주·전라 지지율은 2.8%포인트 오른 17.0%로 집계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연령대별로는 60대 지지율이 전주 대비 3.9%포인트 하락한 41.5%, 20대 지지율이 2.9%포인트 내린 29.4%로 나타났다. 40대는 24.7%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30대 지지율은 전주 대비 4.5%포인트 오른 38.2%, 70대 이상 지지율도 3.2%포인트 올라 58.8%를 기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이 전주 대비 1.4%포인트 내린 29.9%, 보수층 지지율은 1.7%포인트 오른 69.8%로 나타났다.</font></div><div><br></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56"><tbody><tr><td><img alt="[리얼미터] 윤 지지율, 0.2%p 내린 36.3%…'의정 갈등'에 5주 연속 하락" src="http://honamtoday.com/PEG/17119271846869.jpg" width="556"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2%포인트 내린 36.3%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사진=리얼미터 제공)</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최홍태 리얼미터 선임연구원은 "'용산발 리스크', 고물가 등으로 경색된 분위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가운데,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둘러싼 '의정대치' 파장이 지속되며 국정 지지율이 불안정 기류에 갇힌 상황"이라고 분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러면서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대부분 계층에서 과반을 나타냄에 따라, '정권심판론' 국면 전환에 고심하고 있을 여당에 부담이 더해질 것"이라고 봤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총 통화 시도 6만620명 중 2509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