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당정, 오늘 학폭 근절·소아 응급 비대면 진료 대책 논의

교육부 학폭 근절 대책 일부 공개할 수도

소아·응급·비대면 진료 문제도 함께 논의

2023.04.05 05:46 입력

정치부/박태희기자 taehee58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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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당정, 오늘 학폭 근절·소아 응급 비대면 진료 대책 논의" src="http://honamtoday.com/PEG/1680641142632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무경 산중위 간사, 류성걸 기재위 간사, 박 정책위의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일준 2차관.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학교폭력 근절 방안과 소아·응급·비대면 진료 대책을 잇달아 논의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당정은 이날 오전 8시 국회 본관에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관련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을 비롯해 교육위 소속 의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장상윤 차관, 신문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실에서는 오석환 교육비서관이 참석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자리에서 교육부가 오는 14일 이후에 발표할 학폭 근절 대책을 공개할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당정 협의와 14일 국회 교육위 '정순신 자녀 학폭 진상조사 및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를 거친 뒤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오전 10시30분에는 '소아·응급·비대면 진료' 관련 당정 협의회가 열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박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의원,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당정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의료진 수가 줄어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진료 대란을 막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아·청소년과 등은 현재 저출산 현상, 낮은 수가, 수입 감소 등으로 폐과 위기에 처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와 함께 비대면 진료 법제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로나19로 일부 허용된 비대면 진료에 대해 초진까지 제한할 것인지 재진까지 가능하게 할 것인지 등을 두고 입장차가 이어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울러 소아·청소년과를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