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광주, 대전, 부산, 강원, 대구, 경기북부, 충남에 이어 여덟 번째로 열리는 타운홀미팅 행사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을 찾아 수도권 1극 체제를 '5극 3특' 체제로 전환하는 지역 균형 발전과 함 대한민국 산업의 대전환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5극 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대 특별자치도로 나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타운홀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며 "지난 60년간 울산은 자동차와 석유화학, 조선을 비롯한 우리 제조업을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에 서 있었다"며 "이제 산업 수도를 넘어 제조 AI와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했다.
또 "정부는 올해를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면서 "울산은 그 변화의 선두에서 동남권 제조업 벨트의 맏형으로서 대한민국 산업의 대전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