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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주거지 등 압수수색

정치 주형탁 기자 | 등록 2026.01.11 20:16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1일 오후 5시30분부터 강 의원의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강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기된 고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는 강 의원을 비롯해 김경 서울시의원, 남모 전 보좌진 등이다.

앞서 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가 이후 돌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변호인을 통해 경찰에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강 의원의 사무국장이던 남모 전 보좌관의 트렁크에 1억원을 실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남 전 보좌관은 금품을 실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시의원은 관련 의혹이 제기된 뒤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수사 회피 의혹을 받았으나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을 상대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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