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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 내달 5일 강남마티네콘서트…'춤으로의 초대'

문화 손해원 기자 | 등록 2026.02.23 04:49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등 시대를 건너 마음을 흔드는 춤곡 선사
강남심포니, 내달 5일 강남마티네콘서트…'춤으로의 초대'강남마티네콘서트 포스터. (강남문화재단 제공) 

강남문화재단 산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5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81회 '강남마티네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색을 지닌 세 작품을 각기 다른 방식의 춤으로 이야기하는 '춤으로의 초대(Invitation to the Dance)'를 주제로 꾸며진다.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은 바로크 춤곡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절제와 세련미 속에 깊은 애도를 담아낸다.

각 악장은 전통적인 춤의 구조를 따르면서도 인상주의적 색채와 투명한 화성을 통해 과거를 현재의 감각으로 되살린다.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 Op.

25'는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선율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교를 선보인다.

독주자의 기량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뜨거운 열정과 생생한 에너지를 객석에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코다이의 '갈란타 무곡'은 헝가리 갈란타 지방의 민요와 집시 음악을 바탕으로 한 관혁안 작품이다.

느리고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시작해 점차 속도와 밀도를 높이며 축제적 분위기로 확장된다.

이번 무대에는 객원지휘자 송민규,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 호스트 아티스트 김정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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