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올해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 대체공휴일이 잇따라 생길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차를 적절히 활용하면 예년보다 긴 휴식을 계획할 수 있다.
가장 먼저 3월에는 삼일절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다음 날인 2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어 5월에도 부처님오신날이 일요일과 겹쳐 25일 월요일이 쉬는 날이 된다.
하반기 역시 비슷한 흐름이 이어진다. 광복절과 개천절이 각각 토요일과 겹치면서 다음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추가된다.
특히 5월에는 연차 활용 시 긴 연휴를 만들기 좋다. 근로자의 날인 1일과 어린이날 사이에 있는 4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다.
6월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3일 이후 이틀 연차를 더하면 주말까지 이어져 5일동안 휴식이 가능하다. 다만 현충일은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추가 휴일은 생기지 않는다.
가을에는 더 긴 연휴도 기대할 수 있다. 추석 연휴 전 평일에 사흘 연차를 사용하면 약 9일간 이어지는 휴식이 가능하며, 10월에도 개천절 대체공휴일 이후 연차 3일을 활용하면 한글날까지 포함해 비슷한 기간을 쉴 수 있다.
연말에는 짧지만 확실한 휴식이 이어진다. 성탄절과 다음 해 신정이 모두 금요일이어서 각각 주말까지 3일 연휴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