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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힘, '이재명 조폭연루설' 퍼트려 질 대선 이겼는데 사과 안 하나"

정치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4.15 16:38
"조폭설, 대장동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 달랐을 것"
"조폭연루설로 대선 결과 바꾼 국힘의 공식 사과 기다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힘당 소속 장 모씨가 이재명 조폭연루 주장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 퍼트려 질 대선을 이겼는데, 장 모씨 유죄 확정 판결로 조폭설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국힘은 조폭설 조작유포 사과 안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어린 아이들도 잘못한 게 드러나면 사과한다. 또 그렇게 가르친다"며 "공당인 국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며 "차이는 0.73%(p), 100명 중 1명도 안 됐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이 게시물에 '조폭연루설'을 허위 폭로했던 박철민 씨의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성남시의원 공천을 받았다는 내용의 뉴스타파 의혹 보도 영상을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힘이 조폭설 유포로 대선(을) 훔칠 수 있게 한 공로자들에게 돈이든 자리든 뭔가 보상했을 거로 추측했었는데, 이 사건의 실체가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라며 "허무맹랑한 조폭연루설 유포로 대선 결과를 바꾼 국힘의 진지한 공식 사과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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