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배우 겸 가수 나나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애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전하면서 과거 열애설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약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나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매니저와의 대화 속에서 자신의 나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웃으며 반응했다.
매니저가 “나나님 곧 마흔이다”라고 말하자 나나는 “무슨 마흔이냐”고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가 이어졌다. 매니저가 “한창일 때 연애하셔야 한다”고 하자 나나는 “연애는 자투리 시간에 하는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매니저가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나나는 “난 꾸준히 잘 만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자투리 시간을 잘 쓰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나나는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세심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며 “예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지만 점점 외모는 덜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이후 나나의 연애와 나이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나나는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다.
특히 지난 2024년 12월 제기됐던 열애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나나는 6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가수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연기를 선보였고,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한 뒤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