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45.5% vs 유의동 29.1%…유의동 30.7% vs 조국 44.9%[에이스리서치]
· 선두권 3명 후보 오차범위 내…황교안 9.4% 김재연 6.0%
· 적극투표층에선 김용남 33.4% 유의동 17.3% 조국 33.1%
· 당선가능성, 김용남 31.1% 유의동 20.5% 조국 26.2%
· 평택을 정당 지지도, 민주 42.1%, 국힘 19.9%, 조국혁신당 8.9%
뉴시스 정치

6·3 평택을 재선거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모두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에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경기 평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 후보와 유 후보가 맞붙는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5.5%, 유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9.1%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16.4%포인트(p)로,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11.6%, '없음' 6.3%, '잘 모르겠다' 7.4%였다.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민주당 지지층(73.6%),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62.0%), 40대(61.2%)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유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3.0%),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63,7%), 20대(41.6%), 60대(40.6%)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 후보와 유 후보가 양자대결할 경우 김 후보에게로 조 후보 지지층의 50.1%, 진보당 김재연 후보 지지층의 42.0%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지지층의 30.6%가 유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유 후보에게로는 조 후보 지지층의 13.3%, 김재연 후보 지지층의 18.1%, 황 후보 지지층의 32.9%가 유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또 '유 후보와 조 후보가 맞붙는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유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0.7%, 조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4.9%였다.
조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14.2%p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10.1%, '없음' 6.5%, '잘 모르겠다' 7.7%였다.
유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70세 이상(44.8%), 국민의힘 지지층(75.6%),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64.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조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0대(54.5%), 조국혁신당 지지층(87.3%),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56.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유 후보와 조 후보가 양자대결할 경우 유 후보에게로 김 후보 지지층의 12.7%, 김재연 후보 지지층의 18.5%, 황 후보 지지층의 49.7%가 유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조 후보에게로는 김 후보 지지층의 42.2%, 김재연 후보 지지층의 33.1%, 황 후보 지지층의 16.9%가 유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에이스리서치는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후보간 격차가 조국 후보와 유의동 후보간 격차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며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 간 단일화를 할 경우 김 후보가 더 높은 경쟁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무선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7.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