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 위원장이 지난해 11월 취임한지 두 달 여 만이다.
김 위원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1기를 수료한 뒤 대법관을 지냈다.
과거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장을 역임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 질환 발병 지원·보상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앞서 청와대는 인선 당시 김 위원장이 노동법 권위자로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 갈등을 조정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