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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합당, 꼭 가야 할 길… 누군가는 테이프 끊어야"

정치 호남투데이 기자 · 2026.01.23 14:1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장을 방문해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았다.

정 대표는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웨이트트레이닝장을 찾아 훈련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대표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과 관련해 "합당 문제에 대해 한말씀드리겠다. 어제 저의 합당 제안으로 놀라고 당황하신 분들이 많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가지 불가피성과 또 물리적 한계 등으로 사전에 충분히 공유해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며 "그런데 저는 그 송구스러움이 있었지만 이 부분은 당대표가 먼저 제안하지 않고서는 지방선거 전에 시간상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사과할 각오로 제가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 문제에 대해 "꼭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누군가는 테이프를 끊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은 일정상의 이유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일각에서는 "정 대표에 대한 항의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세 최고위원은 전날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절차가 무시됐다"며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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