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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특검·부동산·관세협상 등 쟁점

· 9일 정치·외교·통일·안보, 10일 경제, 11일 교육·사회·문화

정치 주형탁 기자 · 2026.02.09 05:33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정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가 9일부터 사흘에 걸쳐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부각하려는 민주당과 한미 관세협상 등 정책적 빈틈을 파고들려는 국민의힘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여야는 이날 국무총리와 외교·통일·법무·국방·행정안전부 장관을 대상으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민주당 윤후덕·박정·박주민·민형배·홍기원·정준호 의원, 국민의힘 주호영·윤상현·강선영·박충권 의원,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야당 의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상호관세 재인상 통보, 쿠팡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미 의회에서 공식 문제로 격상된 상황 등에 있어서 정부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는 민주당 김태년·위성곤·박상혁·장철민·김영환·최기상 의원, 국민의힘 윤영석·이만희·이인선·유영하 의원,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경제 분야 질문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관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주택 정부 인사들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코스피 5000 돌파에 대한 평가와 남은 과제 등을 둘러싼 공방도 예상된다.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검찰의 대장동·위례 사건 항소 포기, 2차 종합특검, 민주당 의원 공천뇌물 혐의 사건 늑장 수사 논란, 통일교·신천지 특검 및 뇌물공천 특검 등에 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날 대정부질문에는 민주당 황명선·강준현·이연희·이상식·조인철·김승원 의원, 국민의힘 윤재옥·신성범·김민전·김소희 의원, 진보당 손솔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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