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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무죄' 송영길 前대표에 전화 "고생했다"…宋, 20일 복당 신청

· 20일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주소지 계양을로 복귀

정치 손봉선대기자 기자 · 2026.02.19 04:38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발언하고 있다. 2심은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송 대표에게 제기된 혐의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이른바 '돈봉투 의혹' 등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 전 대표는 주내 복당을 신청할 예정이다.

송 전 대표는 1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날(13일) 오후에 이 대통령에게 전화가 왔다"며 "축하와 고생했다는 덕담을 들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이후 송 전 대표에게 전화해 환영의 뜻을 전했고, 명절 동안에는 조승래 사무총장도 전화해 향후 복당 절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송 전 대표는 "오는 20일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 측에서는) 복당이 신청되면 바로 처리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송 전 대표 복당이 이뤄질 경우 향후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그는 인천 계양을에서만 5차례 국회의원직에 당선됐던 인물로, 계양을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이다.

이와 관련, 송 전 대표는 오는 19일 주소지를 용산에서 계양을로 옮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보궐선거 출마 여부 등에 대해서는 "일단 복당이 중요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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