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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박정훈 등 장성 진급자 삼정검 수여

정치 손봉선대기자 · 2026.03.06 17:18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장(준장)에게 삼정검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준장으로 진급한 장성 77명에게 삼정검을 수여하며 "주권자인 국민의 뜻에 따르는 국군이 되어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히 하고 군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준장으로 진급한 장성 77명에 대한 삼정검 수여식을 열고 격려사를 통해 "우리 국군은 국민을 위한 군으로 거듭나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진급 장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자주국방을 통한 평화 정착 노력이 꼭 필요한 시기"라며 "자주 국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부터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내 힘으로 지켜내겠다는 주체적 의식을 확고하게 갖춰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리더십은 우리 국군의 자랑스러운 자산"이라며 "그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전장을 주도할 스마트 전개 강군 재편 등 국방 개혁을 적극 이끌고, 전투력의 핵심인 초급 간부와 장병들의 사기를 드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말했다.

이날 삼정검 수여식에는 육군 53명, 해군 10명, 공군 11명, 해병대 3명 등 올해 준장으로 진급한 장성 77명이 참석했다. 채 해병 순직 사건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장도 이날 이 대통령으로부터 삼정검을 수여받았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바로 평화와 번영의 길을 놓는 든든한 버팀목들"이라며 "위대한 대한민국 국군의 장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언제나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으로 지휘하여 든든한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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