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뉴스 검색

💡 검색 팁: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목과 내용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드립니다.

與, 김관영 '현금 의혹' 연루자 전원 조사…필요시 공천 배제

정치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4.02 17:50
"참석자 전부 조사…공천 후보자에는 조속한 조치 필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조선산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관영 전북지사의 식당 현금 제공 의혹에 연루된 이들을 전원 조사한다. 연루자 중 지방선거 출마자가 있을 경우 필요 시 공천에서도 배제한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윤준병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건에 연루된 인원 전원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대상자 중 지방선거 공천 심사 후보자가 있을 경우 조사를 통해 필요할 경우 후보 자격 박탈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지사가 지난해 11월 도내 한 식당에서 현직 시·군의원 등 20여 명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전북경찰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도 접수됐다. 민주당은 이에 전날 비상징계를 통해 김 지사를 제명했다.

당은 일단 당시 식사 참석자를 전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도당 차원에서 대면 조사 등이 이뤄질 수 있다. 당시 참석자 중에는 6·3 지방선거 출마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당 관계자는 "그날 (식사에) 참석했던 멤버들은 다 조사하려고 한다"며 "공천 절차가 있기 때문에 공천 후보자에 대해서는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