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경선이 극도로 혼탁해지고 있다. 특정 예비후보측이 근거도 없이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제기하며 상대 후보를 음해 선동하고 나선 것이다.
문제는 의혹을 제기한 후보나 후보측은 본인이 어떠한 객관적 증거나 자료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금 사진까지 거론하며 의혹을 부풀리고 있지만,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거론하며 선거 공천 경선 4일을 앞두고 자신들이 불리해지자 의혹을 부풀리고 있지만 정작 구체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비열하고 악랄한 행위라고 군민들의 강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공영민군수는 어제 보도된 수수 의혹은 단 0.1%프로도 없다고 강하게 어필하며 경선을 목전에 둔 시점에 확인되지 않은 4년전의 이야기가 기사화 되어 고흥의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며
본인을 흠집내어 선거 결과를 뒤집어 보려고 하는 전형적인 정치적 음해이자 저열한 공작이라고 밝히며 이런 후보들은 고흥군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하며 이허위사실 유포자와
그배후 세력에 대해 명예훼손과 무고죄 공직선거법 위반등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의혹 제기를 두고 “경선에서 불리하다는 판단이 들자 근거 없는 흠집내기로 일관하는 전형적인 저질 정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막연한 주장만 반복하며 군민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태는 후보로서의 도덕성과 자질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직을 꿈꾸는 사람이 선거 과정에서 증거도 없이 상대를 공격하고, 그것을 사실인 양 부풀리는 행위는 군민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행위다. 진정한 후보자라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지, 근거 없는 의혹을 퍼뜨리며 선거판을 어지럽혀서는 안된다.
고흥군민은 이번 사태를 통해 후보들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고 있으며 이럴수록 상대후보 지지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근거도 없이 상대를 끌어내리고, 저급하고 비열한 공세로만 일관하는 후보는 군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이번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잘 싸우는가’가 아니라, ‘누가 고흥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가’다. 근거 없는 정치공세로 선거를 오염시키는 후보에게는 군민의 철퇴가 내려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