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산업

[전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매서운 비바람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

· 김포공항 귀국길서 입장 밝혀…총파업 이슈 관련 첫 입장

산업 오정관 · 2026.05.16 15:27

산업

[전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매서운 비바람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김포공항에서 총파업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1일 노조의 총파업 예고를 5일 앞두고 16일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채찍질 해 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보자"고 강조했다.

이번 총파업 사태와 관련해 이 회장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은 이재용 회장의 입장문 전문.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채찍질 해 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입니다.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

끝으로 저희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고객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올립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