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 뉴스 검색

💡 검색 팁: 키워드를 입력하면 제목과 내용에서 관련 뉴스를 찾아드립니다.

돌아오지 못한 해녀들의 이야기…연극 '해녀 연심', 3월 개막

문화 손해원 기자 | 등록 2026.01.31 11:40
이혜미·권지숙 등 출연
돌아오지 못한 해녀들의 이야기…연극 '해녀 연심', 3월 개막연극 '해녀 연심' 포스터. (나인스토리 제공) 

연극 '해녀 연심'이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에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제주 4·3을 배경으로 생존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야 했던 재일동포들의 애환을 한 가족을 통해 그려낸다.

제주도에 홀려 남겨진 수자가 다섯 살 때 헤어진 엄마 연심이 위독하다는 편지를 받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손녀 여름과 함께 오사카로 향한다.

그곳에서 연심의 지난 세월을 전해 들은 수자는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진실들을 마주하게 되고, 끊어진 줄 알았던 가족의 인연은 다시 이어진다.

제주에서 오사카로 건너간 해녀 연심 역에는 이혜미가 출연한다.

연심의 첫째 딸 화자 역은 서옥금, 연심의 둘째 딸 수자 역은 권지숙이 맡았다.

연심의 셋째 딸 기자 역은 김소진이 캐스팅됐다.

수자의 손녀 여름 역은 정수연이 나선다.

극단 58번국도는 "'해녀 연심'은 생존을 위해 제주를 떠나 일본으로 추가물질을 나갔으나, 역사 속에서 돌아오지 못한 해녀들의 기록되지 않은 삶에서 출발했다. 그 굴곡진 시간 속에서도 끝내 가족을 지키고자 했던 한 여성의 치열한 삶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PC 버전 📱 모바일 버전 🔄 자동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