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서 CM필하모니 '클래식 행진곡' 향연
· 28일 오후 5시 '행진 콘서트'
문화
CM필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클래식 행진곡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대구 서구에서 펼쳐진다.
22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공연장에서 '친절한 오케스트라 시리즈Ⅰ- 행진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친절한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트리오 협연, 해설, 연기가 결합한 복합 공연으로 구성된다.
지휘자 이태은이 이끄는 CM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베토벤 '터키행진곡',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로시니 '스위스 군대의 행진' 등 다양한 클래식 행진곡을 연주한다.
무대에서는 작곡가 정은신이 해설을 통해 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쉽게 전달한다.
소프라노 강은구·배진형과 바리톤 권성준이 협연에 참여한다.
연극배우 김채이·김명일은 오페라 연기를 선보인다.
관객과 함께 '라데츠키 행진곡'을 부르는 시간도 마련된다.
CM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Cuore in Musica(음악 속 심장)'를 의미하는 단체다.
순수한 열정을 가진 음악가들이 모여 클래식의 순수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창단 이후 공연 제작과 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현주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경쾌함과 웅장함이 살아있는 행진곡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