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3라운드를 마친 피아니스트 이혁, 이효 형제. (사진=쇼팽콩쿠르 홈페이지)
피아니스트 형제 이혁·이효가 듀오 리사이틀을 갖는다.
공연기획사 더블유씨엔코리아는 5월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이혁 & 이효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형제 피아니스트는 지난해 개최된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세미파이널에 나란히 오르며 재차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
형 이혁은 2021년 제18회 쇼팽 콩쿠르에서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두 형제의 각각 솔로 연주로 시작한다.
이혁은 쇼팽의 환상곡을, 이효는 쇼팽의 스케르초 제4번을 선보인다.
이어 두 연주자는 거슈윈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포기와 베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벤자민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카리브 작품들,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NOL 티켓 등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