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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치수 회장, 스승의날 맞아 ‘파아란 5월 하늘 그리고 교정’ 공개

· 어린 시절 교정의 추억과 은사에 대한 감사 담아

·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등 교육 현실 우려 제기

· “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과정” 강조

교육 손봉선대기자 · 2026.05.12 15:34

이치수이 2026년 스승의 날을 앞두고 스승에게 전하는 수필 형식의 편지 ‘파아란 5월 하늘, 그리고 교정’을 12일 공개했다.

이 회장은 현재 세계언론협회(WPA) 회장을 비롯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상임고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신문협 명예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매년 스승의 날마다 초등학교 시절 은사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글에는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시절의 추억과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리고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문제 등에 대한 고민이 함께 담겼다.

이 회장은 편지에서 “학교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배우며 세상을 알아가던 또 하나의 삶의 터전이었다”고 회고했다.

또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난로가로 이끌어 주던 옛 친구들”을 떠올리며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결국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교육환경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도 전했다. 그는 “학교폭력은 점점 더 교묘하고 잔혹해지고 있으며, 사이버 공간 속 폭력과 청소년 도박 문제 등으로 어린 학생들의 정신적·정서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와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 현장의 회복 필요성을 언급했다.

세계언론협회(WPA) 이치수 회장

이 회장은 또 “행복은 반드시 풍족함 속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웃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 속에서 자라난다”며 “교육은 단순히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이 공개한 ‘파아란 5월 하늘, 그리고 교정’ 전문은 관련 기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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