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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美 변호사 만나 역바이럴 소송 논의…"조각 맞춰지는 중"

연예 박윤지 기자 · 2026.01.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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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美 변호사 만나 역바이럴 소송 논의…"조각 맞춰지는 중"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9일 역바이럴 의혹과 관련해 미국 변호사를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역바이럴 의혹과 관련해 미국 변호사를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19일 소셜미디어(SNS)에 변호사와 만난 사진을 올리며 "너무 좋은 조언 감사했다"고 했다.

그는 "현재 태그 PR(TAG PR)과 관련된 소송을 겪고 있는 미국 아티스트들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직접 들을 수 있었고, 구체적이고 유의미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조각들이 하나 씩 맞춰지고 있다. 곧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분쟁 과정에서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미국 PR기업인 태그 PR이 자신을 겨냥한 역바이럴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분쟁이 시작되고나서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빌보드 기자로부터 '이상한 찌라시를 받았는데 내용이 너무 이상해 확인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고, 출처를 묻자 태그 PR에서 받았다고 해 상당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할리우드 배우 관련 소장에서 제 이름이 나왔다고 해서 놀랐다"며 "일방적 주장이라고 한다고 하지만 하이브 아메리카가 소유주였고 시기를 봤을 때 너무나 정황적으로 증거가 나왔다. 저같은 경우 실제로 '미국 소송 알아보는 거 어떠냐'라는 제안이 많이 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해당 사안은 하이브나 하이브 아메리카와 무관한 법적 분쟁에서 일방 당사자가 주장한 내용"이라며 "소장에 적시된 사안에 하이브 또는 하이브 아메리카는 관여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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