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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신이랑 법률사무소’ 첫방부터 6.3%…귀신 보는 변호사 파격 설정 화제

· 유연석,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으로 강렬한 변신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첫 방송부터 시청률 6%대 기록

· 법정·오컬트 결합한 신선한 소재…의료사고 재판 스토리 관심 집중

연예 호남투데이 · 2026.03.14 15:02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첫 방송부터 6%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연석이 ‘귀신을 보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해 법정 드라마와 오컬트 장르를 결합한 색다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6.3%로 집계됐다.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향후 흥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억울하게 죽은 망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법정 드라마다. 법정물에 오컬트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 구성이 특징이다.

첫 방송에서는 변호사 시험과 로펌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던 신이랑(유연석)이 개인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그려졌다. 그는 어렵게 사무실을 얻지만 그곳이 과거 무당이 사용하던 장소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사무실에서 향을 피운 뒤 정신을 잃었던 신이랑은 깨어난 뒤 망자 이강풍(허성태)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두려움에 도망치지만, 그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되면서 사건 해결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이강풍의 죽음은 병원에서 진행된 코골이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 의혹과 연결된다. 병원 측은 단순 쇼크사로 사건을 정리하려 하지만, 신이랑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재판에 나선다.

재판 과정에서 신이랑은 병원 측이 제출한 자료에는 없는 간호사 존재를 밝혀내며 사건의 핵심 단서를 찾는다. 하지만 상대 측 변호사 한나현(이솜)은 고인의 과거 조직폭력 전력을 언급하며 사건을 개인 문제로 몰아가는 등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진다.

특히 분노한 망자 이강풍이 신이랑에게 빙의하는 장면은 극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법정에서 갑자기 거친 방언과 욕설을 쏟아내며 난동을 벌이는 장면은 긴장감과 코믹함을 동시에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는 ‘귀신을 보는 변호사’라는 설정을 통해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리며 기존 법정 드라마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유연석 역시 코믹 연기와 강렬한 감정 연기를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작진은 이어지는 방송에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위한 신이랑의 위험한 잠입과 액션 장면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망자 이강풍이 신이랑의 몸에 빙의하는 설정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중요한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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