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적 없는 길을 밟아" 엔믹스, 첫 월드투어 유럽서 재개
· 오늘 마드리드 시작으로 5개 도시 공연
뉴시스 연예
엔믹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떨리는 스타스(stars) 난 달려가 / 저 멀리 펼쳐진 거친 로드(road) / 가본 적 없는 길을 밟아 (…) / 아득히 저 멀리 펼쳐지는 데이스(days) / 예 위 겟 잇, 위 페이스 잇(Yeah we get it, we face it) / 이 항해의 키를 잡아"('대시' 중)대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월드투어를 재개한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열기를 이어간다.
엔믹스가 단독 공연으로 유럽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드리드에 이어 20일 암스테르담, 22일 파리, 24일 프랑크푸르트, 26일 런던까지 총 5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처음 만난다.
유럽 투어 이후에는 북미로 발걸음을 옮긴다.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8월 8~9일에는 도쿄 공연이 예정됐다.
13개 지역 15회 규모의 월드투어 일정인데 향후 더 많은 개최지를 추가 발표한다.
엔믹스는 지난해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이번 투어의 서막을 올렸다.
데뷔 3년9개월 만에 성사된 첫 월드투어로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데뷔곡 '오오(O.
O)'부터 최신작 '블루 밸런타인'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열광케 하며 '육각형 걸그룹' 면모를 자랑했다.
엔믹스는 투어 외에도 대단한 활약세를 펼치고 있다.
최근 K팝 그룹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과 칠레 '202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에 출연한 데 이어 그룹 공식 일본 X(옛 트위터) 계정과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가오픈했다.
오는 24일에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Entertainment & Sports)가 주최하는 e스포츠 페스티벌 'LCK 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 전야제인 '이브 페스타'(Eve Festa)에 참석한다.